제일모직이 4개월 연속 환산주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오늘(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액면가 5천원을 기준으로 환산주가 상위 50위 기업을 살펴본 결과 제일모직의 5월말 환산주가는 960만원으로 4월말(792만5천원)보다 21.1%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액면가 100원인 제일모직의 현재 주가는 18만원대지만 액면가를 5,000원으로 환산하면 가장 비싼 주식이 되는 것입니다.



2위를 차지한 기업은 SK C&C로 액면가 5,000원으로 환산한 주가는 623만7,500원입니다.



네이버는 4월 말 650만원에서 지난달 말 609만원으로 하락해 3위로 한 단계 내려갔습니다.



이밖에 삼성에스디에스의 환산주가는 335만원으로 4월말(256만원)보다 30.9% 상승해 순위도 7위에서 5위로 올랐고, 쿠쿠전자(268만5천원)는 전월(200만원)보다 34.3% 오르며 10위권 내(12위→8위)로 진입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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