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엔 재정환율이 장중 890원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엔 환율은 11시 7분 현재 100엔당 889.53원을 기록했습니다.



원·엔 환율이 890원대 아래로 떨어진 건 지난 2008년 2월 28일 889.23원을 기록한 이후 7년 4개월여 만입니다.



미국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글로벌 달러화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엔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대호 현대선물 연구원은 "5일(현지시간) 미국 고용지표 발표가 호조를 보일 경우 달러·엔 환율이 125엔대에 진입할 수 있다"며 "이 경우 원·엔 환율 하락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시크릿 불화설` 한선화vs정하나 19禁 볼륨 대결 승자는? `아찔`
ㆍ메르스 증상, 38도 발열 동반한 기침 호흡곤란.. "최상의 예방책은?"
ㆍ수상한 꼬리밟힌 로또1등 38명! 지급된 "791억" 어쩌나..
ㆍ예원 손편지 사과, 욕설논란은 이태임 勝? D컵 볼륨 대결 승자는?
ㆍ`육성재♥조이` 대세男·女 우결 합류소식...`조이`가 누구길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