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결혼, 매번 같은 옷을 입고 갈수는 없는 일. 이 때 깔끔한 셔츠 한 장과 원피스라면 다양한 매치도 가능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다.



하객 패션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이 원피스이다. 그 하나만으로도 스타일이 가능하고 액세서리로 살짝 포인트만 줘도 분위기 변신이 가능한 것이 바로 원피스. 단, 신부의 웨딩드레스와 같은 흰색은 예의에 어긋나고 어두운 컬러는 분위기가 칙칙해 보이니 적당한 색감이 들어간 핑크, 피치, 민트 컬러 등 은은한 파스텔 톤의 원피스가 제격이다.



디자인이 독특한 팬츠도 꽤 괜찮은 하객 패션 아이템이 된다. 화이트 블라우스에 매치하거나 파스텔 톤의 상의를 매치하면 요즘 유행하는 매니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네이비나 블랙 컬러의 팬츠와 화이트 셔츠의 매치는 모던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주고 프릴이나 리본 디테일이 있는 블라우스 상의를 선택하면 우아함을 어필할 수 있다.



또한 핸드백, 주얼리 등 다양한 포인트 아이템을 활용해 자신만의 감각을 드러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성들이 하객 패션을 연출할 때 가장 고민하는 아이템은 단연 핸드백이다. 모노톤의 클러치나 숄더백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 그 외 간단한 차림에 팔찌와 스카프 등 포인트 액세서리 매치로 자연스러우면서도 감각 있는 하객패션이 완성된다.


박솔리기자 solri@beautyhankook.com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시크릿 불화설` 한선화vs정하나 19禁 볼륨 대결 승자는? `아찔`
ㆍ메르스 증상, 38도 발열 동반한 기침 호흡곤란.. "최상의 예방책은?"
ㆍ수상한 꼬리밟힌 로또1등 38명! 지급된 "791억" 어쩌나..
ㆍ`육성재♥조이` 대세男·女 우결 합류소식...`조이`가 누구길래?
ㆍ썸남썸녀 양민화 `성난 애플힙`··미코 시절 비교해보니 "운동의 좋은 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