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이 현대리바트에 올해 하반기부터 성장세가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9천원을 신규제시했습니다.

박용희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위원은 "현대리바트는 올해 하반기 이후 아파트 입주 물량 증가에 따른 기업 간 거래(B2B) 매출이 늘고 직매장 점포 확대로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투자는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B2B는 아파트 입주 물량에 연동해 움직이는데 올해 상반기까지 입주물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줄어드는 추세지만 하반기 이후에는 작년보다 늘어날 것"이라며 "현대리바트의 실적은 하반기 이후 가파르게 개선세로 접어들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어 "범 현대가 중심의 B2B 사업의 안정성 때문에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시장에 늦게 진입했다"며 "현대리바트는 직매장을 늘려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시도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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