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엔(대표 전병조)의 아기화장품 브랜드 아토엔비는 천연성분을 함유한 유아세제와 섬유유연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민감성 피부에 최적화된 스킨케어를 선보이는 아토엔비에서 새롭게 론칭한 유아세제와 섬유유연제는 안전한 저자극 포뮬러로 만들어졌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비자극성을 인증 받은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옷감만큼이나 안전에 있어 중요한 것이 세제다. 세제는 얼룩과 찌든 때를 제거하지만 세탁 후 세제의 잔여물이 옷감에 남아 있을 수도 있다. 특히 세탁 후 남은 합성세제 찌꺼기는 알레르기를 일으키거나 피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옷감을 상하게 하고 색을 바래게 만든다.



천연유래 원료를 사용한 비자극 세제인 아토엔비 유아세제는 고농축으로 깨끗하고 순하게 아기 피부를 보호해준다. 아토엔비 세제의 주요 성분으로는 발효콩과 버드나무, 육계, 오레가노, 편백, 마치현, 황금 등 자연복합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피부에 자극을 주는 형광물질과 표백제, 파라벤, 색소, 벤질 알코올, 유게놀, 항료, 인산염, 포름알데하이드, 파라핀, 게라리올 등의 유해성분의 무첨가로 안전하다. 저자극 포뮬러로 비자극 성분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손빨래 시에도 피부 자극이 덜하며 강력한 세정력이 음식물 외 배변, 모유자국 등 지우기 힘든 얼룩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함께 출시한 아토엔비 섬유유연제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실시한 유해물질 전항목(메칠이소치아졸리논 외 11종)의 테스트를 완료해 믿음을 더한다. 다양한 천연추출물로 구성돼 피부에 자극이 적다. 콩발효 추출물과 화이트윌로우 껍질 추출물, 육계 추출물, 오레가노잎 추출물, 마치현 추출물, 편백나무잎 추출물, 황금 추출물 등이 포함돼 있다.



아토엔비 섬유유연제는 고농축 기술로 소량으로도 섬유가 부드러우며 은은한 베이비파우더 향기가 오래 지속되며, 섬유보호막을 형성해 세탁 시 섬유의 손상을 막아준다. 또한 고농축 포뮬러의 빠른 용해로 세제 찌꺼기가 남지 않고 정전기 없이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아토엔비 관계자는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파라벤류 방부제, 페녹시에탄올, 벤질알코올 등 화학원료 8가지를 철저히 배제하고 있어 피부에 민감한 아기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안전한 세제와 섬유유연제"라며 "아토엔비는 모든 완제품을 대상으로 자체적인 방사능 검사도 실시하고 있어 더욱 안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토엔비의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비롯한 식물성 원료를 기초로 한 다양한 제품들은 아토엔비 홈페이지(www.atonb.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화장품의 경우 구매 전 무료샘플 신청이 가능하다.




염보라기자 bora@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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