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캡처)



감기에 좋은 지압, 용변 뒤 비누 사용하십니까?



감기에 좋은 지압이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포털 사이트는 감기에 좋은 지압 체조를 동영상과 함께 게재했다.



대추혈 문지르기를 비롯해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이런 가운데 모과가 감기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모과의 효능`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모과의 효능은 환절기 감기 예방과 피로 해소에 좋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모과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근육통을 치료하고 설사에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



또 모과 특유의 향은 탈취제로 쓰인다.



하지만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열이 많은 사람이 모과를 자주 섭취하면 오히려 변비가 올 수 있다고 한다. 또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도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용변을 본 뒤 비누로 손을 깨끗히 씻어야 세균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독려하는 `전국민 손씻기 운동`을 전개한 바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3시간 정도만 손을 안 씻고 방치하면 세균 26만마리가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비누를 사용해 손을 씻으면 오염된 물을 통해 옮기는 감염병을 50~70% 가량 예방할 수 있다.



보건당국이 조사한 `2013년 손씻기 실태 자료`에 따르면 공중화장실 이용자 중 용변을 본 뒤 손을 씻는 사람은 73% 정도였으며, 비누를 사용한 사람은 33%에 그쳤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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