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KSRC' 제1전 전세계 실시간 생중계 된다. 6월7일(일요일), 잠실스피드트랙
다가오는 6월 7일 일요일 잠실스피드트랙에서 개최 되는 “2015 KSRC” 제1전이 한국경제 라이브채널(http://live.hankyung.com/)을 통해 전세계 실시간 생중계 된다. 대림자동차에서 개최하는 KSRC는 Korea Scooter Race Championship의 약자로 1989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정통 스쿠터 레이스 이다. 올해 KSRC는 3회 개최 예정이며 전년과 비교해 한층 더 박진감이 넘치는 레이스 경기와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전년대비 변경 점으로는 KSRC에 출전하는 신규 선수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본인 슈트 착용 규정 등을 신설하여 Citi-ACE전은 등록 인원이 25명에 달하며, VJF250과 B-bone 전 역시 한층 선수 층이 두터워져 경기를 관람하는 관중에게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 행사로는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ATV 가족 체험이 오프로드 체험장을 구성하여 경기 당일 하루 종일 상시 운영되어 어느 시간에도 이용이 가능하며, 소니 출사대회 실시로 KSRC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이벤트가 실시 예정이다. 아울러 전년에 호응을 이끌어 낸 관람객을 위한 서킷 참여 이벤트로 타임 트라이얼 대회를 실시 예정이다. 타임 트라이얼 대회는 이륜차를 타고 스피드트랙 서킷을 규정 시간에 가장 근접하게 주행하면 우승하는 이벤트 방식으로 일반인 대상 이벤트와 대림 자동차를 업무용으로 사용중인 기업체 딜리버리 요원 대상 타임트라이얼이 실시 예정이다 아이패드 등 푸짐한 경품을 걸고 있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되며, 이외에도 모터사이클 전문 스턴트팀의 묘기 이벤트와 유명 여성댄스팀 러브큐빅의 축하공연 등 볼거리 이벤트도 충실하다. 경품 추첨 행사 역시 신차 스쿠터 비글, 아이패드 2대 등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인기리에 판매중인 헬멧, 용품 메이커 할인 판매 부스가 입점하여 이륜 매니아를 위한 용품 특가 판매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대림자동차의 2015년 신기종 스쿠터 아로마 커뮤니티의 발대식이 진행되며, 체험단 인원은 6개월 동안 대림자동차의 전폭적인 후원을 받으며 각종 이벤트 초청 및 주유비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