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 스트레스가 `다이어트`도 방해한다? (사진=코스모폴리탄)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스트레스가 다이어트에도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눈길을 끈다.





스트레스와 다이어트는 밀접한 관계에 있다.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몸 속에서 코티졸(cortisol) 호르몬이 많이 만들어진다.





이렇게 코티졸이 과다 분비되면 지방조직에 있는 코티졸 수용체와 결합, 지방이 쌓이게 해 결국 비만을 초래하게 된다.





특히 스트레스에 의한 지방 축적은 내장이 있는 복부에서 많이 일어나 복부비만을 유발한다는데 그 심각성이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단기간에는 식욕을 감소시킨다. 스트레스가 교감신경을 자극하면 지방이 분해되고 혈당이 상승한다.





이 때 위장관 운동이 느려지고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식욕이 떨어질 수 있다. 하지만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코티졸 분비를 증가시켜 식욕이 늘어나게 한다.





대한비만학회는 “만성 스트레스를 겪는 사람들 가운데 신체활동을 거의 하지 않거나 식사 대신 고칼로리 간식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사람들도 있다”며 “실제로 우울, 불안, 공포 등의 감정적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되면 단것을 더 많이 섭취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연구도 있다”고 했다.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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