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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D-30] "광주·전남지역 2조8000억 경제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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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 윤장현 광주U대회 조직위원장(광주광역시장)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D-30] "광주·전남지역 2조8000억 경제효과 기대"
    “전 세계 대학생들이 광주에 모이는 것 자체가 역사적인 일입니다.” 광주U대회 조직위원장인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사진)은 2일 “이번 U대회가 호남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이자 올해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국제 스포츠 행사”라며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광주가 국내외 청년 교류의 구심점으로 자리 잡는 계기로 삼기로 했다. 이를 위해 대회 기간인 7월3일부터 14일까지 청년 참여 프로젝트인 ‘청년문화난장’을 열 예정이다. 청년문화난장은 전국의 젊은이들이 광주에 모여 도시캠핑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 취미와 관심사에 따라 골라 즐기는 테마파크, 먹거리 시장, 대학문화제 등의 세계 청년들 간 교류를 통해 ‘청년 도시 광주’의 브랜드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동안 광주에서 열어온 월드뮤직페스티벌, 록페스티벌, 물총축제, 사직포크음악제 등의 문화 행사들과도 시너지를 내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성화가 꺼진 뒤에도 청년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도시 광주에서 ‘청년문화 르네상스’를 열겠다는 것이다.

    이번 대회는 ‘광복 70년을 맞은 올해 남북한 간 화해와 평화의 새 물길을 여는 통로’라는 의미도 부여했다. 이번 대회에 북한은 육상, 다이빙, 기계체조, 리듬체조, 탁구, 유도 등 6개 개인 종목과 여자축구, 핸드볼 등 2개 단체 종목에 선수 75명, 임원 33명 등 108명이 참가한다.

    윤 시장은 이번 대회가 광주·전남지역의 새로운 발전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이번 대회 개최로 광주·전남에 생산 1조9000억원, 부가가치 9000억원, 고용 2만명의 경제효과가 기대된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경기장과 선수촌 건립 등을 통해 도심재생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지역 경제와 시민 삶의 질도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에 광주가 홍보됨으로써 도시의 국제위상과 인지도 또한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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