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유이 구박하는 기 센 모녀 3인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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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의 고두심, 윤지혜, 유소영이 ‘미운 오리 새끼’ 유이와의 전쟁을 벌인다.
SBS에 따르면 '상류사회'에서 고두심은 남편 장원식 회장(윤주상 역)에게만 고개 숙이는 우아한 회장 부인 ‘민혜수’ 역을 맡았다.
이와 함께 윤지혜는 욕심도 많고 질투도 강한 야심가인 큰 딸 '장예원' 역에, 유소영은 한국의 패리스 힐튼을 꿈꾸는 셋째 딸 ‘장소현’ 역에 각각 캐스팅돼, 색깔 있는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세 모녀는 막내딸 윤하(유이 분)를 결점 하나 없는 집안의 유일한 골칫덩이라 생각하는 공통점이 있다. 윤하와는 달리 외모를 꾸미는 데에 관심이 많아 성형외과를 함께 드나들며 더욱 끈끈한 단결력을 쌓아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SBS에 따르면 '상류사회'에서 고두심은 남편 장원식 회장(윤주상 역)에게만 고개 숙이는 우아한 회장 부인 ‘민혜수’ 역을 맡았다.
이와 함께 윤지혜는 욕심도 많고 질투도 강한 야심가인 큰 딸 '장예원' 역에, 유소영은 한국의 패리스 힐튼을 꿈꾸는 셋째 딸 ‘장소현’ 역에 각각 캐스팅돼, 색깔 있는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세 모녀는 막내딸 윤하(유이 분)를 결점 하나 없는 집안의 유일한 골칫덩이라 생각하는 공통점이 있다. 윤하와는 달리 외모를 꾸미는 데에 관심이 많아 성형외과를 함께 드나들며 더욱 끈끈한 단결력을 쌓아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