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나는 왜 숲이 아닌가'…광화문글판 여름편 입력2015.06.01 21:36 수정2015.06.02 02:02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교보생명은 1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 광화문글판 ‘여름편’을 선보였다. 이번 글귀는 정희성 시인의 시(詩) ‘숲’에 나온 내용이다. 종류와 생김새가 다르지만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숲을 이루는 나무로부터 공존의 지혜를 배우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캄캄한 시국… 어두운 극장에서 갈 찾는 관객들 연극과 뮤지컬 같은 공연은 정세를 은유적으로 비판하기도, 직접적으로 관객들을 통해 사회적인 메시지를 전하기도 한다. 혼란스러운 시국에 교훈을 던지는 공연을 보러 관객들이 극장을 찾고 있다 권력에 눈먼 자의 ... 2 日패션플랫폼과 손잡은 무신사…K패션 일본 진출 가속 무신사는 일본 온라인 패션 플랫폼 '조조타운'(ZOZOTOWN)을 운영하는 조조와 지난주 업무협약(MOU)을 맺고 한국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의 일본 진출을 가속한다고 16일 밝혔다.업무협약에 따라 조조... 3 '세척수 혼입 우유' 논란에…매일유업 "일어나선 안될 일" 사과 [영상] 매일유업이 멸균 우유 제품의 세척수 혼입 논란이 불거져 곤욕을 치르고 있다. 회사는 세척수 혼입 민원이 발생한 ‘매일우유 오리지널 멸균 200㎖’ 일부 제품을 회수하면서 진화에 나섰다.매일유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