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은 1일 서울 새문안로 흥국생명 2층에 위치한 본사를 같은 건물 19층으로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법인영업 및 채권영업· 리서치센터는 여의도, 기업금융(IB)과 금융상품영업·경영지원 부문은 새문안로 본사에서 근무하는 등 이원화돼 있던 구조에서 이번 이전을 통해 영업과 지원부문을 통합했습니다.



흥국증권 관계자는 "지난 3월말 이원섭 대표 취임 후 리서치와 법인, 채권, IB 등 주요 영업부문에서 전문인력을 대폭 영입하면서 전반적인 체질개선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본사 주소는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68 흥국생명빌딩 19층입니다.


김도엽기자 dy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원빈 이나영 결혼, 이보영-장윤주도 입은 지춘희 드레스 얼마?
ㆍ`빅뱅` 그들이 또! 다시 돌아온다...이번엔 뱅뱅뱅 어떤 컨셉?
ㆍ로또 1등 38명, 한곳에서 구입한 사실 드러나.. 791억 어쩌나..
ㆍ복면가왕 김슬기, 소녀 외모에 숨겨진 `아찔 반전몸매`‥男心저격
ㆍ메르스 환자 3명 추가…확진자 총 18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