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구형



바비킴이 항공 보안법 위반 및 강제 추행 혐의로 징역 1년을 구형 받은 가운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인천지방법원 형사4단독은 1일 오전 10시 항공보안법 위반 및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바비킴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날 바비킴은 “정말 죄송하다. 선처를 해주시면 반성하며 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도 “정말 반성 많이 하고 있다”라며 거듭해서 사과했다.



앞서 바비킴은 지난 1월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미국 샌프란시스코행편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았다.



이후 바비킴은 자숙의 의미로 일체의 활동을 삼가며 성실히 조사에 임해왔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원빈 이나영 결혼, 이보영-장윤주도 입은 지춘희 드레스 얼마?
ㆍ`빅뱅` 그들이 또! 다시 돌아온다...이번엔 뱅뱅뱅 어떤 컨셉?
ㆍ로또 1등 38명, 한곳에서 구입한 사실 드러나.. 791억 어쩌나..
ㆍ복면가왕 김슬기, 소녀 외모에 숨겨진 `아찔 반전몸매`‥男心저격
ㆍ메르스 환자 3명 추가…확진자 총 18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