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션, 냉장고 공개! 셰프들 "가정집 수준 아니다"(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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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션, 냉장고 공개! 셰프들 "가정집 수준 아니다"









힙합 듀오 지누션 멤버 션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션은 그간 방송에서 한 번도 공개한 적이 없었던 4대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정혜영이 직접 정리한다는 4대의 냉장고는 각각의 용도에 따라 완벽하게 구분되어 있었고, 모든 내용물에 이름이 적혀있는 것은 물론 4명의 아이들을 키우는 집답게 풍성한 식재료로 모두의 탄성을 자아냈다.







냉장고를 지켜보던 셰프들은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빨리 만들기 위해 만든 시스템 같다" "마치 위생교육 교재를 보고 있는 것 같다"며 정혜영의 살림솜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냉장고에는 정혜영이 직접 만든 치즈와 디저트가 들어있어 모두가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셰프들은 "보통 가정집에서 만드는 수준이 아니다"라며 정혜영의 요리 실력을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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