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극한 알바.. 새멤버 광희 분노폭발?





무한도전 극한 알바에 광희가 폭발했다.



지난 30일 MBC 예능 `무한도전`은 `해외 극한 알바` 편에서는 태국 방콕 휴가를 떠났던 멤버들은 미션을 성공해야 휴가를 갈 수 있다는 말을 듣게 됐고, 각각 중국, 인도, 케냐로 떠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과 함께 빨래를 하러 인도 뭄바이로 떠난 새 멤버 광희는 5시간 이내에 옷 300벌을 빨아야 하는 일감에 분노했다.



극한의 노동에 광희는 "내가 여기 와 빨래하려고 그동안 그렇게 욕을 먹은거냐. 내가 빨래하려고 그렇게 욕 먹어가면서...10주년 휴가를 네가 왜 쫓아가냐고 욕을 먹었다. 김태호 PD도 여기 와서 한 번 해보라고 해야 한다"고 속사포 랩처럼 울분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전국기준 13.1의 시청률을 기록해 토요 예능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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