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예정화
사진=방송화면/예정화
'나혼자산다' 예정화가 자신의 몸매 비결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래퍼 치타, 요리사 맹기용, 국가대표 미식축구팀 코치 예정화가 출연한 'The 무지개 라이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아침 7시 수영장에서 하루를 시작한 예정화는 "매일 아침 공복에 수영을 한다"며 자신의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이후 물속에서 나온 예정화의 완벽한 몸매에 '나 혼자 산다' 출연진들도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나 혼자 산다' 전현무는 "하루도 빠짐없이 수영을 한다는 거냐?"고 물었고, 예정화는 "수영장 청소하는 날 하루 빼고는 다 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어 전현무는 "그게 효과가 있냐?"고 물었고, 예정화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2배 이상 효과가 좋다. 지방이 더 빨리 잘 탄다"고 설명했다.

이날 예정화의 일상을 본 맹기용은 "사실 내가 물을 굉장히 좋아한다. 예정화가 수영, 서핑을 한다고 해서 같이 하고 싶다"고 사심을 드러냈다.

이에 전현무가 "여기가 '우리 결혼했어요'냐"라고 맹기용을 공격하는 모습에 '나 혼자 산다' 시청자들도 웃음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 예정화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예정화 대박" "나혼자산다 예정화 최고다" "나혼자산다 예정화 훈훈하네" "나혼자산다 예정화 몸 진짜 좋은듯" "나혼자산다 예정화 수영때문인가" "나혼자산다 예정화 대단하다" "나혼자산다 예정화 운동한 몸이지" "나혼자산다 예정화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