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광, 취업특강 깜짝 방문…취준생 위한 ‘잘됐으면 좋겠다’
[연예팀]가수 홍대광이 취준생들을 위한 힐링스테이지를 선보였다.

5월29일 오전, 취업 특강에 가수 홍대광이 깜짝 방문해 취업 준비에 지친 대한민국 청춘들에게 라이브 음악으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전했다. 일반적인 취업 특강인줄 알고 찾았던 사람
들은 강의 중간에 갑자기 홍대광이 등장하자 일제히 눈이 휘둥그레지며 환호를 보냈다.

홍대광은 오랜 취업 준비에 몸과 마음이 지친 취업 준비생들에게 ‘잘됐으면 좋겠다’를 비롯해 ‘아이 필 유(I Feel You)’ ‘겨울바다’등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하며 환호와 박수를 자아냈다.

이번 깜짝 무대는 피로사회에 지친 현대인들의 일상 곳곳에 찾아가 음악을 통해 행복을 전하자는 취지의 ‘오렌지 플레이’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달 22명의 아티스트들이 현대인들의 일상 곳곳에 직접 찾아가 음악으로 위로와 행복을 전했으며, 30일 1시에는 서울역에서 인순이, 최백호, 에코브릿지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약 1년 만에 ‘잘됐으면 좋겠다’로 컴백한 홍대광은 내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한여름 밤의 고백’을 개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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