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 "국회 개혁 속도 너무나 느리다" 입력2015.05.29 22:06 수정2015.05.29 22:06 지면A4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정가 브리핑 정의화 국회의장(사진)은 29일 ‘제67주년 국회 개원 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국회 개혁의 속도가 너무나 느리다. 주요한 개혁과제 대부분이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연중 상시국회 운영, 의사일정 작성기준 마련, 무쟁점 법안 신속처리제도 도입 등 일하는 국회, 예측 가능한 국회를 만들기 위한 혁신안들이 상임위에 반 년째 묶여 있는 것은 국민 앞에 매우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다.진명구 기자 pmgj@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국민에 총칼…한국 아비규환", 北, 계엄사태 8일만에 첫 보도 2 '파이브 아이즈' 주한대사, 긴급회동해 계엄여파 논의 3 의장실 간 與중진들 "탄핵안 상정, 토요일 피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