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테크생활산업 황대하 대표, 고액 기부 캠페인 '더 드림 플레지' 4호 회원 가입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하여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더 드림 플레지’에 (주)크린테크생활산업 황대화 대표가 4호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더 드림 플레지’는 빌 게이츠 및 워렌 버핏이 주도해 만든 자선단체인 ‘더 기빙 플레지(The Giving Pledge)’를 벤치마킹한 기부 캠페인으로 한국의 ‘노블리스 오블리주’ 정신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2015년 1월 출범했다. ‘더 드림 플레지’는 국내 고액 기부자 모w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서 한 발 나아가 사회지도층이 솔선하여 우리 사회의 기반이 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한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자는 의미로 릴레이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주)크린테크생활산업 황대하 대표는 “한국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것은 사회구성원 모두의 역할”이라고 강조하며, “‘더 드림 플레지’를 통하여 한국사회가 희망과 용기의 사회로 발전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한다.

(주)크린테크생활산업은 생활용품 제조 및 유통전문회사로 특히 부직포를 가공한 각종 수납상품과 주방용 항균시트를 직접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대형유통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오랜 제조와 개발 노하우로 고품질의 상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맞추어 실생활에 꼭 필요한 실용적이면서도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공급하고 있다. 특히 저가의 중국산의 범람으로 식상한 국내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갖추면서도 최고품질의 좋은 상품을 오랫동안 공급함으로 꾸준한 소비자의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는 성실한 중소기업이다.

‘더 드림 플레지’를 출범시킨 (사)국제사랑재단은 북한을 중심으로 제3세계 빈곤국들에게 식량 자급의 길을 열어주기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NGO 단체로, 현재 북한의 결식어린이 "한 생명 살리기 운동"을 통해 북helper@hankyung.com와 소외된 어린이의 교육과 건강을 지원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사랑재단은 이번에 출범한 '더 드림 플레지'를 통해 교육 후원 서비스와 함께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북한 기아 후원 및 차상위 계층 지원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더 드림 플레지의 차길영 모금회장은 “소외계층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모임인 ‘더 드림 플레지’는 앞으로도 회원들의 추천을 통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회원에서 회원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사회지도층의 참여를 유도하여 우리 사회의 새로운 기부 문화로 자리잡기 바란다."고 밝혔다.

국제사랑재단의 자세한 활동 내용은 홈페이지(www.ilf2004.org) 또는 전화(02-744-761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