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쿠쿠전자, 1Q 호실적에 '급등'…목표가 줄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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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호실적)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6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만5000원(10.71%) 뛴 25만85000원을 나타냈다.
대신증권은 이날 쿠쿠전자에 대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3만7000원에서 29만6000원으로 올려잡았다.
한국투자증권 역시 쿠쿠전자 목표주가를 23만8000원에서 30만5000원으로 크게 상향 조정했다. KB투자증권은 27만원에서 30만원으로 올렸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쿠쿠전자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486억원, 228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전통적인 내수 가전시장(밥솥)은 비수기지만 중국 수출과 렌탈 사업부의 매출 확대로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6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만5000원(10.71%) 뛴 25만85000원을 나타냈다.
대신증권은 이날 쿠쿠전자에 대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3만7000원에서 29만6000원으로 올려잡았다.
한국투자증권 역시 쿠쿠전자 목표주가를 23만8000원에서 30만5000원으로 크게 상향 조정했다. KB투자증권은 27만원에서 30만원으로 올렸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쿠쿠전자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486억원, 228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전통적인 내수 가전시장(밥솥)은 비수기지만 중국 수출과 렌탈 사업부의 매출 확대로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