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화학협회는 지난 26일 제41기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추대된 허수영 사장이 27일 최종 회장직을 수락함에 따라 제18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허수영 신임 회장은 1976년 호남석유화학 창립멤버로 입사해 생산·기술·신증설프로젝트,기획 임원 등 석유화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실무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롯데대산유화, 케이피케미칼 대표이사를 거쳐 2012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취임에 이르기까지 약 40년간 한국 석유화학산업 분야에 몸담은 석유화학 업계의 산 증인으로 알려졌습니다.



허수영 회장은 "석유화학 산업의 위상강화 노력을 다짐하고 석유화학산업 현안사항에 대하여도 회원사 모두 힘을 모아 지혜롭게 지속적인 발전을 경주할 수 있도록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허 회장은 지난 7~8일 코엑스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석유화학 국제회의인 `2015 아시아석유화학회의(APIC)`주최국으로서 의장을 맡아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끈바 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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