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후원, 전국시낭송경연 대구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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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교육(대표 박종우)에서 후원하고, 재능문화(이사장 박성훈)와 한국시인협회에서 주최하는 제25회 전국시낭송경연 대구대회가 5월 23일 토요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초등부 최우수상의 영예는 서지월 시인의 ‘바람 불어 좋은 날’을 낭송한 전준석 군(송현초 1학년)과 정일근 시인의 ‘둥근, 어머니의 두레밥상’을 낭송한 지예은 양(범일초 4학년)에게 돌아갔다. 중•고등부 최우수상은 유치환 시인의 ‘수선화’를 낭송한 김지민 양(성산고 2)과 송수권 시인의 ‘한국의 강’을 낭송한 이태훈 군(운암중 1)이 수상했다.
성인부 최우수상은 이종섭 시인의 ‘낙동강 은하수’를 낭송한 배경자 씨와 서정주 시인의 ‘석굴암 관세음의 노래’를 낭송한 정지홍 씨가 수상했다.
이번 대구대회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133명의 참가자가 몰려 더욱 치열하게 진행되었다. 이어지는 시낭송대회는 5월 30일 전남(목포), 6월6일 충남(천안), 6월 13일 충북(청주)이며, 접수는 각 대회 일주일 전까지 가능하다. 접수 및 문의처: 02-3670-0239
와우스타 한석주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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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최우수상의 영예는 서지월 시인의 ‘바람 불어 좋은 날’을 낭송한 전준석 군(송현초 1학년)과 정일근 시인의 ‘둥근, 어머니의 두레밥상’을 낭송한 지예은 양(범일초 4학년)에게 돌아갔다. 중•고등부 최우수상은 유치환 시인의 ‘수선화’를 낭송한 김지민 양(성산고 2)과 송수권 시인의 ‘한국의 강’을 낭송한 이태훈 군(운암중 1)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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