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군, 스페이스X에 군사 우주로켓 사업 승인 입력2015.05.28 06:12 수정2015.05.28 06: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공군이 민간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에 군사 분야 사업 참여를 승인했다.27일 미국 국방부에 따르면 미 공군은 전날 이 같은 방침을 밝히며, 오는 6월부터 미국 민간업체인 스페이스X가 미군의 군사 위성 발사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유명 사업가이자 발명가인 엘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는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처음으로 우주선을 보낸 민간업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용카드 할부' 딱 한 달 늘렸을 뿐인데…명세서 보고 '깜짝' 카드사들이 한동안 중단했던 5~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부활했다. 연말을 맞아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nbs... 2 "정치적 분열"…프랑스 신용등급 전망 Aa2→Aa3 강등 프랑스 정국이 혼란에 빠진 가운데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4일(현지시간)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Aa2에서 Aa3으로 한단계 낮췄다. 프랑스의 '정치적 위기'를 반영한 결정이다.A... 3 "中 흑자 파티, 한국은 사업 접을 판"…생각보다 심각한 상황 [성상훈의 배터리스토리] “이대로면 사업을 접어야 하는게 아니냐는 내부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 음극재 업체인&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