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달러화 강세에 원·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5원 오른 1,105.5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와 그리스 관련 우려 등으로 글로벌 달러화 강세가 재개되며 5.5원 상승 출발했습니다.



여기에 달러·엔 환율이 연고점을 돌파하면서 원·달러 환율도 상승 흐름에 연동됐습니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미국의 금리인상 이슈가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여 강달러 흐름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달러·엔 환율 동향 등을 살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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