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전소민 윤현민 사진=bnt,윤현민 인스타그램)



택시 전소민이 방송에서 윤현민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배우 전소민과 손수현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토크를 전했다.



이날 전소민은 남자친구이자 배우 윤현민에 대해 "윤현민이 배우라 좋은 점은 같이 대본 리딩할 수 있는 점이 좋다"며 말을 뗐다.



이어 "내가 자존심이 강한 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일 이야기를 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 연기자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윤현민은 하나이지 않냐"고 애정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윤현민이 연기할 때 키스신이 있다거나 베드신이 있으면 어떨 것 같냐`는 손수현의 질문에도 "연기지만 난 싫다"며 솔직한 감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 전소민과 윤현민은 지난 달 9일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밝히며 공개연애 중이다.


신정원기자 jw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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