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는 쿠션 타입 아이브로우 제품인 '아이 러브 쿠션 3D 브로우'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탄성 있는 그물망 네트가 사용량을 조절해 원하는 진하기의 눈썹을 연출해 주고 내용물이 넘치거나 굳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한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내장된 브러시로 눈썹의 결을 정돈하며 숱을 채워주면 된다. 색상은 3가지이며 용량은 각 9.5g, 가격은 1만5000원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