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이일재 딸 이설, 자기주도학습 ‘공개’
[연예팀] ‘유자식 상팔자’ 이일재의 딸 이설의 자기주도학습이 공개됐다.

5월27일 방송될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이일재의 딸 이설의 자기주도학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유자식 상팔자’의 녹화에서는 국제중학교에 다니는 변호사 양소영의 두 딸 이정헌, 이시헌 자매와 탤런트 이일재의 두 딸 이설, 이림이 출연해 고3 수험생만큼 바쁜 중학생 사춘기 자녀들의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늦은 밤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귀가한 이일재의 딸 이설은 집에 돌아와서도 새벽 2시까지 공부를 했다. 이설은 환한 불빛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동생 이림의 짜증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스스로 학습에 전념하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설은 “친구들이 열심히 공부하니까 나도 열심히 한다. 외국에서 살다가 왔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 돼서 밤마다 조금씩 예습을 하는 것 뿐”이라는 소신 있는 발언을 하며, 학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유자식 상팔자’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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