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무한도전
사진=방송화면/무한도전
'무한도전' 포상휴가 특집의 비밀이 밝혀졌다.

22일 SNS에는 최근 포상휴가를 떠난 것으로 알려진 '무한도전' 멤버들의 소식이 공개됐으며, SNS 속 유재석과 광희는 인도 뭄바이에서 빨래꾼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18일 오전 태국 방콕으로 10주년 포상휴가를 떠난 바 있다. 이는 ‘무한도전’ 10주년 5대 기획 중 하나였다.

하지만 ‘무한도전’ 제작진 측이 포상휴가를 가장해 극한알바 해외특집까지 촬영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이미 지난 20일 정형돈과 하하가 중국 윈난성 인근의 협곡에서 가마꾼이 됐다는 소식이 들려오기도 했었다.

한편, 이는 지난해 방송된 ‘무한도전’ 극한 알바 편에서 김태호 PD가 멤버들에게 극한 알바 해외 편으로 추천했던 것으로, 나머지 멤버들의 도전과제에 대해서도 '무한도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김태호 악마다 정말" "무한도전 대단하다" "무한도전 쉬지를 않네" "무한도전 그럼 그렇지" "무한도전 대박" "무한도전 최고다 정말" "무한도전 너무 웃기네" 방송은 언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