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사진=YTN캡처,연합)







중동 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환자 발생으로 국민들이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21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세 번째 감염자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첫 번째 감염자와 그의 부인을 포함, 국내에만 무려 감염자가 세 명. 이에 대해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환자 밀접접촉 의심 가족과 의료진 64명을 격리 조치시켰다.









한편, 유럽질병통제센터(ECDC)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5월까지 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 환자는 전 세계적으로 총 1천142명으로, 이 가운데 무려 465명이 숨져 40%가 넘는 치사율을 보였다.









이 병에 걸리면 최대 2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과 기침, 호흡곤란증세를 보이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신정원기자 jw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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