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파리 뮤즈로 활동 중이자, 세계적인 톱 모델인 수주, 바바라 팔빈, 라라 스톤 등이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만나 화제다.

이들은 올해로 칸 국제영화제 공식 후원 18주년을 맞는 로레알파리로부터 특별 초청을 받아 제 68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로레알파리의 글로벌 모델로 발탁된 모델 수주(Soo-Joo Park)는 금발헤어와세미스모키메이크업으로톱모델다운시크한매력을뽐내며첫레드카펫행사에화려하게등장했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은 베이비페이스에글래머러스한몸매를보여주기에적당한블랙시스루드레스를선택, 과감한아이메이크업으로도도하고 성숙한매력을보여주었다.

톱 모델 칼리 클로스(Karlie Kloss) 또한 레드 립메이크업을완벽하게소화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였고, 도젠 크로스(Doutzen Kroes)는 베테랑모델인만큼노련하게레드카펫에등장하였으나, 여전히소녀와 같은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한편, 로레알파리는 1997년부터 18년 동안 세계적인 칸 국제영화제를 후원하고 있는 ‘공식 파트너’이자 ‘공식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로, 올해 역시 칸 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을 기념하여 개막일인 지난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현지 시간) 생생한 현장 소식과 영화제를 찾은 로레알파리의 뮤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