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나영, 배용준-박수진보다 빠른 결혼·2세 계획설?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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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이나영
배우 원빈(38)과 이나영(36) 측이 결혼설을 부인했다.
이날 원빈과 이나영이 연내 결혼한다는 소문이 SNS상에 확산됐다. 이나영이 원빈의 2세를 임신, 배용준·박수진 커플 보다도 빨리 웨딩마치를 울릴 것 같다는 주장이었다.
원빈과 이나영 측은 이러한 루머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지만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 임신설 또한 금시초문"이라고 강조했다.
두 사람은 2012년 소속사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 3년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작품 활동 외에는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편이나 가끔 동반 해외 출입국 현장이 포착되기도 했다.
원빈과 이나영은 각각 2010년 영화 '아저씨'와 2012년 영화 '하울링'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배우 원빈(38)과 이나영(36) 측이 결혼설을 부인했다.
이날 원빈과 이나영이 연내 결혼한다는 소문이 SNS상에 확산됐다. 이나영이 원빈의 2세를 임신, 배용준·박수진 커플 보다도 빨리 웨딩마치를 울릴 것 같다는 주장이었다.
원빈과 이나영 측은 이러한 루머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지만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 임신설 또한 금시초문"이라고 강조했다.
두 사람은 2012년 소속사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 3년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작품 활동 외에는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편이나 가끔 동반 해외 출입국 현장이 포착되기도 했다.
원빈과 이나영은 각각 2010년 영화 '아저씨'와 2012년 영화 '하울링'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