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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바프 WEF 회장 "후계 시스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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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여년 다보스포럼 이끌어
    슈바프 WEF 회장 "후계 시스템 필요하다"
    40여년간 세계경제포럼(WEF)을 이끈 클라우스 슈바프 창립자 겸 회장(77·사진)이 승계 준비를 시작했다. 슈바프 회장은 1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내게 문제가 생겼을 때 후계자를 지명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올해 안으로 이사회에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하는 등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WEF는 기업인 경제학자 정치인 등이 모여 세계 경제에 대해 토론하는 국제민간회의로, 매년 초 스위스 휴양도시 다보스에서 열려 ‘다보스포럼’으로 더 유명하다.

    슈바프 회장은 “나는 건강한 50대의 신체를 가지고 있다”며 “WEF 회장직을 당장 내려놓을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다만 “WEF를 국제구호단체인 적십자처럼 오랫동안 발전하는 비영리단체로 만들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WEF의 미래에 대해 슈바프 회장은 “디지털이 사람들의 행동양식을 바꿔놓았다”며 “20~30년 안에 사람들은 더 이상 콘퍼런스에 참석하지 않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WEF도 온라인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나수지 기자 suj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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