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감축 목표 마련 시급"
김성곤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은 20일 “올해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신기후체제’ 합의에 관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 마련 등을 위한 논의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신기후체제는 2020년 이후부터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모두가 온실가스 감축의무를 부담하는 기후변화협약으로 오는 12월 구체적 문안 작성을 앞두고 있다.

진명구 기자 pmg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