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온은 광고제공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루온 측은 "사용자가 요청한 웹 페이지를 제공하는 화면 프레임과는 별개의 화면 프레임을 통해 사용자에게 광고를 제공할 수 있다"며 "이동통신사는 광고를 통해 새로운 수익 창출을 기대할수 있으며 광고를 시청한 단말기 사용자에게는 광고 시청에 대한 보상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