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백재현 성추행 혐의, 홍석천 "커밍아웃 해야 하는 이유는…" 사진=홍석천SNS/ 루나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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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백재현 성추행 혐의, 홍석천 "커밍아웃 해야 하는 이유는…"





백재현 성추행 혐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홍석천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홍석천은 지난 2008년 4월 열린 tvN `커밍아웃`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커밍아웃한지 햇수로 8년째가 됐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커밍아웃 전도사가 될 생각은 없다. 힘든 과정이 있기 때문에 나는 오히려 막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왜 해야 하냐고 묻는다면 개인적으로는 너무나 행복하니까. 일을 못한다거나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 시달려 자살을 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순간이다. 거짓말을 할 필요가 없으니까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홍석천은 지난 2000년 한국 연예인 최초로 커밍아웃을해 세간을 흔들어 놓았다. 커밍아웃 당시 홍석천은 많은 비난을 받았지만 현재는 레스토랑 사장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한편 서울 혜화경찰서는 19일 "사우나에서 20대 남성을 강제 성추행한 혐의로 백재현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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