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요원 득남, 세 아이의 엄마 됐다…`다둥이 연예인 대열 합류`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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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득남, 세 아이의 엄마 됐다…`다둥이 연예인 대열 합류`





배우 이요원이 셋째를 출산했다.



20일 스포츠경향은 "이요원이 17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 세 아이가 엄마가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요원은 현재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 중이다. 이로써 이요원은 지난해 둘째 딸을 출산한 뒤 약 1년 만에 첫 아들을 얻어 `연예계 다둥이 엄마`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한편 이요원은 2003년 1월 사업가 겸 프로골퍼 박진우 씨와 결혼해 같은해 12월 첫 딸을 낳았다. 이후 10년 만인 지난해 5월 둘째 딸을 얻었다. 이요원은 2013년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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