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기준금리가 동결된 이후 국내 채권금리는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오늘 (18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08% 오른 연 1.889%로 마감했습니다.



10년물과 20년물 등 장기금리도 동반 상승하며 각각 연 2.571%, 연 2.740%를 기록했습니다.



채권금리는 주요국 국채 금리의 급등세가 진정됐지만 추가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약해지면서 상승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리텔 새 멤버 `하니 홍진경 정준영` 합류, `몸매담당` 예정화 따라잡을 수 있을까?
ㆍ마이리틀텔레비전 하니vs서유리, `19禁 몸매` 승자는? "열파참이 뭐예요?"
ㆍ로또 1등 37명, 한곳에서 구입한 사실 드러나.. 763억 어쩌나..
ㆍ복면가왕 배다해-소진` 탈락`, C컵 볼륨 몸매는 `합격`
ㆍ나한일, 사기 혐의 징역 2년 선고.."연예계 싸움왕 그는 누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