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기 테라셈 최대주주이자 각각 대표이사는 국민은행과 10억원 규모의 주식담보대출을 맺었다고 18일 공시했다. 담보 대출 주식은 테라셈 보통주 115만주다. 계약기간은 2016년 5월13일까지다. 서 대표는 테라셈 주식 772만6480주(지분 55.32%)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