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의 상큼함을 닮은 클렌징 라인이 출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티파니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이넬화장품의 입큰이 피부에 주는 신선한 클렌즈 주스 한 잔으로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가꾸어 주는 클렌징 라인 `프레쉬가닉` 3종을 선보인 것.



신제품 `입큰 프레쉬가닉` 3종은 피부를 맑게 가꾸어 주는 클렌즈 주스인 `프레쉬가닉 콤플렉스`가 들어간 신선한 클렌징 라인이다.



클렌징 크림, 클렌징 폼과 천연 미생물이 퇴적되어 이루어낸 피트 팩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번 신제품은 메이크업 노폐물과 미세먼지, 각질까지 깨끗하게 정돈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프레쉬가닉 꽃잎 마사지 클렌징 크림`은 가벼운 마사지만으로도 부드럽게 펴지는 소프트 쿠션 매트릭스를 적용하여 매끈한 사용감이 돋보이는 쿠션 질감의 클렌징 크림으로 물로 씻어내는 타입이며, 마일드하게 녹아내리는 카렌듈라(금잔화) 꽃잎을 함유하여 부드러운 각질 제거가 가능하다.



또 `프레쉬가닉 프레쉬 휩 클렌징 폼`은 고농축 영양감과 탄력감의 점액질이 가득한 고보습 클렌저로 쫀쫀하면서도 탱탱한 크림 거품이 미세한 피부결 사이의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해 주는 것은 물론 고분자 보습막이 피부 탄력을 강화해 준다.



끝으로 `프레쉬가닉 딥 클린 피트 마스크`는 핀란드산 토탄인 피트를 함유한 것이 특징인 제품으로 피트는 모래나 흙, 동물성 플랑크톤이 섞이지 않은 식물로만 이루어진 희귀한 토양층으로, 이번 신제품에는 그 중에서도 섬유질이 가늘고 부드러워 가장 귀한 H8 등급의 피트가 사용되었다.





특히 이 제품은 워시 오프 타입으로, 피부 위에 도포 시 부드럽게 퍼져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였으며 발랐을 때 쿨링감을 느낄 수 있으며 마스크 속 피트 알갱이가 각질을 정돈해 주어 사용 후에는 촉촉하면서도 매끈한 피부로 관리해 준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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