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니엘 SNS)



`독 다니엘 저글링 재롱`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네팔 편 살아있는 여신 쿠마리 만났다!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네팔 편`이 화제다.



16일 방송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네팔 편`에서는 세계 문화 유산을 둘러보고 수잔 가족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특히 네팔의 살아있는 여신 쿠마리를 만나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쿠마리는 네팔 고유의 문화이자 살아있는 여신으로 네와르족 사키아 계급의 여자 아이 중에서 선택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니엘 린데만(독일)은 저녁시간 저글링 쇼로 재롱을 부려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



다니엘 린데만의 저글링 쇼에 유세윤과 장위안 등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비정상회담 해외반응, 중국반응도 뜨겁다.



중국인들은 SNS를 통해 시청 소감을 남기고 있다.



중국 팬들은 "한국 예능국에서 활동하는 장위안이 자랑스럽다" "내 친구집 중국 편, 네팔 편, 감동적이야" "한국인은 예능을 정말 잘 만들어. 보고 배워야 한다" "역시 한류는 대단해" "한국인의 재능이 부럽다. 축구도 잘하고 방송도 잘 만들고" "장위안 타일러 친한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외반응도 화제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네팔 편을 접한 외국 네티즌들은 "눈물이 난다" "수잔 기운내길" "네팔 편 영어 자막 부탁드립니다" "네팔 편, 진한 감동" "이번 멤버 너무 좋아요. 다들 잘 어울려. 다니엘 린데만 근사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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