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75억원으로, 2011년 2분기 이후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2천673억원과 243억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11%, 1천81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업 본부별로는 S&T(세일즈 앤드 트레이딩) 본부가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운용 손익 증가 등으로 직전 분기보다 142% 늘어난 392억원의 영업수익을 올렸으며, 리테일 본부는 거래대금 증가 등 시장 여건 개선으로 직전 분기보다 6% 늘어난 248억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1분기 IB본부 실적이 전분기 대비 감소했지만 1분기가 계절적 비수기인 것과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것을 감안했을 때 양호한 실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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