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농어촌공사, 3년간 504명 편법 채용" 입력2015.05.14 21:18 수정2015.05.15 03:53 지면A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한국농어촌공사가 2012년부터 2년9개월간 직원 504명을 편법 채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농어촌공사 기관운영 감사결과를 공개했다.농어촌공사는 2012년 1월부터 작년 9월까지 정규직 25명과 계약직 479명을 채용하면서 채용공고나 경쟁절차 없이 인맥을 통해 특별 채용 형식으로 뽑았다.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우주항공산업국장에 한창헌 KAI 전무 2 하나펀드서비스에 김덕순·하나벤처스에 양재혁 대표 추천 3 매일유업, 매일우유 자진 회수…"일부 제품 세척수 혼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