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가 대학가의 건전 음주 문화 조성을 위해 `2015 쿨 드링커 캠퍼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 12일부터 이달 29일까지 서울 13개 대학교에서 실시되는 캠페인을 통해 `술잔은 천천히, 술자리는 짧게`라는 건전 음주 메세지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난 1월 선발된 대학생 홍보대사 30명이 투입돼 직접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아울러 대학생들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건전한 음주 문화를 자발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포토타임` 등 다양한 행사도 열립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대학가의 건전한 음주 문화를 정착시키지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쿨 드링커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을 열었습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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