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한주완이 첫 등장부터 이연희의 멱살을 잡는 강렬한 첫 등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12일 방영된 화정에선 10회 예고편을 통해 한주완(강인우 역)의 첫 등장을 알렸다. 비로소 모든 성인 연기자들의 등장이 완료된 것.

성인이 된 인우가 첫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의구심 가득한 눈초리로 정명을 바라보며, 멱살을 잡고 있는 모습. 고통스러워하는 정명을 벽으로 격렬하게 밀어붙이는 인우의 모습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는 동시에 그 이유에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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