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분기부터 4분기 연속 전국 대부분 시도에서 소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역경제동향`을 보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제주와 충남을 제외한 14개 시도의 1분기 소비가 일년 전보다 줄었습니다.



전국 기준으로 지난해 1분기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5% 증가했던 소비는 2분기 0.3% 줄어들기 시작해 3분기에는 1.7%, 4분기 2.2%, 올해 1분기 2.1% 감소했습니다.



특히 전남과 대전 등의 지역에서는 음식료품과 의복 등을 중심으로 각각 8.4%, 7.1% 소비가 줄었습니다.



전국 백화점 판매는 서울과 경남이 각각 8.7%, 7.9% 감소하는 등 충북(9.7%)과 인천(4.4%)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부진을 보이면서 1년 전보다 6% 감소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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