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전국 무료 진료시설 8곳에 의료기기와 의약품을 무상 기증했습니다.



LG복지재단은 서울 성북구에 있는 `라파엘 클리닉`을 비롯해 부산 `사랑그루터기`와 제주 `성이시돌 복지의원` 등 무료 진료시설 8곳에 이비인후과 내시경 장비와 치과용 장비, 이동식 의료기구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증은 낡고 오래된 의료기기 탓에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무료 진료시설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LG 측은 지금까지 이같은 기증을 50여 차례 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LG는 또 LG전자를 비롯한 그룹 계열사 6곳의 임직원 800여 명이 이달 한 달 동안 사업장 인근의 노인 복지시설을 차례로 찾아 가전제품 전달과 자원봉사 등을 벌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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