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전문병원 참튼튼병원이 경찰공제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경찰공무원과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



범죄를 예방하고 단속하는 업무를 하는 경찰공무원들은 다른 직종에 비해 업무 강도가 높아 척추관절 질환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고 부상 위험 또한 높은 환경에 노출돼 있다.



이번 협약은 이처럼 국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을 보호하고자 노력하는 경찰 공무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찰들의 건강관리와 복지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참튼튼병원은 경찰공제회의 협력 병원으로 지정되며 앞으로 경찰공제회 회원 및 가족들에게 척추 관절은 물론 뇌졸중, 성장클리닉, 종합검진에 이르는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찰공제회는 효율적인 공제제도를 확립하고 운영함으로써 경찰공무원의 생활안전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경찰청 산하 특수법인이다.



참튼튼병원 안성범 원장은 “국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수고하는 경찰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하여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되었다” 며 “이번 업무협약이 경찰공무원을 위한 복지사업인 만큼 신뢰와 성실한 진료를 바탕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원기기자 wk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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