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브라질자동차판매업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기아차의 점유율은 8.7%를 나타내 1992년 브라질 시장에 진출한 이후 가장 높았다. 올 1∼4월 누적 점유율은 8.3%에 달해 지금 추세라면 올해 처음으로 연간 점유율 8%선을 넘을 전망이다.
현대·기아차의 선전은 현지생산 전략 차종인 HB20의 판매 호조에 힘입은 것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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