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광주광역시는 11일 지역친화형 랜드마크 복합시설 개발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신세계는 광주시 화정동 이마트 부지에 연면적 약 30만㎡, 지하 7층~지상 20층, 250실 규모의 특급호텔과 문화·레저·쇼핑시설 등이 포함된 복합시설을 세우기로 했다.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19년 완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