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새누리 최고위원 "국회선진화법 먼저 폐기돼야" 입력2015.05.11 21:12 수정2015.05.12 03:29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가 브리핑 김태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사진)은 1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치개혁 차원에서 국회선진화법이 가장 우선적으로 폐기돼야 할 것”이라며 “국민의 뜻을 왜곡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김 최고위원은 “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한 원칙 중 하나가 다수결인데 이 원칙이 통하지 않으면 혼란만 있다”고 했다.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권영세 "탄핵 분명히 반대…끌어내리려는 시도 저지해야" 국민의힘 親윤석열(친윤)계 중진인 5선 권영세 의원이 "탄핵에 분명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6일 밝혔다.권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한밤중 비상계엄은 잘못된 결정이었다. 여전히 많은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는 만큼, ... 2 [포토] 탄핵 찬·반 집회에 긴장감 감도는 국회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찬성하는 시민과 반대하는 시민들이 집회를 하고 있다.최혁 기자 3 [포토] 계엄군 관련 선관위 회의 마친 노태악 위원장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6일 오전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계엄군 관련 선관위원 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에 앞서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중앙선관위는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이 진입해 계엄해제 뒤 철수한 것으...